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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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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6일 부동산 정책 관련, 국민의힘을 향해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 장동혁 대표의 입장부터 밝히라”며 “장 대표는 끝까지 다주택자로 남겠다고 하시는가”라고 되물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은 1주택자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보다 장 대표의 주택 6채의 행방을 더 궁금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 시장을 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왜곡하는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에 발맞춰 부동산감독원 설치법 등 관련 입법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은 부동산 투기를 근절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그러나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에 다주택자가 적지 않다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다주택자를 마귀로 규정하는 이재명식 사고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