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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언론노조 주최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 관련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 면담과의 면담이 국회에서 열렸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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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은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평가지표에서 경영건전성 배점이 완화되고 자체생산 기사 비율이 높아졌다”고 8일 밝혔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026년도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기준을 보면, 종전의 ‘지원금 사용 계획’ 항목이 ‘중장기 발전 및 지원금 사용계획’으로 개편됐으며 기금사업 운영 능력과 신문사의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 항목과 배점도 조정됐다. 구체적으로는 경영 건정성 배점을 낮추고 중장기 발전 및 지원금 사용 계획 배점을 높였다.
당 수석대변인이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있는 박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 확대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요건 개선 ▷지역뉴스 포털 노출 확대 ▷정부광고 사각지대 해소 ▷정부광고 수수료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이재명 정부의 지역 언론환경 개선의 설계도를 그리고 추진해왔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예산을 2025년(82억5000만원)보다 35억원(42%) 증액한 117억5000만원으로 의결하는 과정에서도 박 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전하고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전하는 지역언론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을 살리는 길”이라며 “지역 미디어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