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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52.9%…이번 주 86개 시스템 정상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5-10-20 19:17:03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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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다. 김 차장은 “시스템과 인프라 이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이전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간 협의를 지속하고 업무 이전에 따른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 네트워크 증설 등 세부 검토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복구가 완료됐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은 68개 중 44개(64.7%)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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