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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6차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장동혁 신임 대표가 지난 26일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당 운영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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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는 27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다. 참배에는 송언석 원내대표,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동행한다.
장 대표는 이후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오후에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원들과 상견례를 한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당선 인사와 함께 당 운영 방향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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