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호 국정과제는 개헌…북극항로·코스피 5000 등 포함(종합)

李정부 123대 국정과제 발표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5-08-13 20:54:43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개헌’을 1호 국정과제로 삼은 이재명 정부 국정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개헌을 필두로 북극항로 시대, K-방산육성 등이 5대 국정목표, 123대 국정과제에 담겼다. 이와 별도로 코스피 5000시대 도약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12대 중점 전략과제도 제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정위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분야에서는 검찰 경찰 감사원 등 권력기관 개혁은 물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한 언론개혁 등이 포함됐다. ▷과거사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 ▷정부 재정운용 체계 혁신 ▷공공기관 경영의 자율·책임성 강화 ▷민생안정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규제합리화 등도 추진된다.

‘모두가 잘 사는 균형성장’ 국정과제 가운데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K-해양강국 건설’은 사실상 해양수산부가 이전하는 부산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다만 해수부 부산 이전, 부울경 광역교통망 지원 등 지역공약은 국정과제에는 포함되지 않고 추후 지방시대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자치분권 및 균형성장 과제에선 ▷5극3특 조성 ▷광역 교통망 ▷행정수도 세종 완성 ▷2차 공공기관 이전 착수 등 지역의 숙원과제가 포함됐다. 중앙 권한의 과감한 지방이양과 국세 지방세 비율 7:3 추진 등 지방재정 확충을 통한 실질적 자치분권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AI·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경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안전·산업재해 등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설립과 공공병원 혁신·확충, 필수의료 보상체계 개선 등 ‘기본이 튼튼한 사회’ 분야에는 37개의 국정과제가 포함됐다. 남북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리스크’를 ‘한반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고 한미동맹 고도화 및 외교 다변화를 추진한다. K-방산의 4대 강국 도약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발표된 국정과제들은 정부의 최종 검토와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7. 7[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8. 8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9. 9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10. 10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10. 10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8. 8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9. 9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10. 10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