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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청경선 압승 이재명 "새로운 나라 만들어 달라는 열망 잘 받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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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후보가 19일 충청 지역에서 열린 첫 순회경선에서 9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한 데 대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망을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 지역 경선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 동지와 대의원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경선 결과 발표를 들은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는 승리 요인을 묻는 말에 “국민과 당원께서 어떤 이유로 저를 지지하는지 짐작한 바는 없지 않지만, 굳이 제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집권 후 정부 여당으로서 협치할 방안이 있나’라고 묻자 “아직은 본선도 아니고 예선 경선 중이므로 민주당 후보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경선에서 유효투표 6만4730표 중 5만7057표(88.15%)를 얻어 김동연(7.54%)·김경수(4.31%) 후보를 여유 있게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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