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응답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32%,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2%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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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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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대선 구도 인식과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32%,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2%를 기록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각각 5%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은 48%, 정권 재창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37%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오차범위 내로 민주당이 34%, 국민의힘이 33%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떨어졌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그대로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4.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