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야 “최상목 美국채투자 수사해야”…여 “산불대응 3조 추경편성”요청(종합)

검찰총장 딸 채용 의혹 등 국회 현안질의서 도마 위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5-04-03 19:30:51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3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미 국채 투자’와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채용 비리 의혹’이 도마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국내 거시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최 부총리가 미 국채에 재투자한 것이 이해충돌 방지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다른 일정을 이유로 현안질의에 불참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같은당 한정애 의원은 심 총장 자녀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을 제기하며 “국립외교원은 ‘석사학위 소지자’로 (채용)자격 요건을 명시했음에도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인 A 씨를 채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강조하며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필요하다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 “국민 사이에서 지금 희화화하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재판해서 대법원에서 6·3·3(1심 6개월·2심 3개월·대법원 3개월) 원칙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날 당정협의회를 열고 산불 사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요청했다. 이번 추경에는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효율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대형 헬기 구입 등 관련 사업 예산이 담길 예정이다. 정부는 가장 시급한 주거 피해 복구를 위해 임시조립주택 약 2700동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주택이 유실·파손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에 대해 1억2400만 원까지 연 1.5%의 초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주택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에게는 최대 1억3000만 원 한도로 전세임대주택 특례도 지원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3. 3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4. 4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5. 5[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6. 6‘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7. 7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8. 8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9. 9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10. 10[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1. 1[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2. 2‘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3. 3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4. 4김정은, 중국 6·25참전기념관서 “조중친선 영원히 계승”
  5. 5김정은 방중, 북중혈맹 과시, 경제협력 확대에 무게
  6. 6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정동만 “부산에 금융·해양 공공기관 집중 배치해야”
  8. 8울산 동구의회 의원 내년 월정수당 15% 인상
  9. 9조국 “민주당 내부 권력투쟁에 사법개혁 적기 놓쳐”
  10. 10[2026 국감 브리핑] 이헌승 “재생에너지 확대로 기후환경 전기요금 반영 억눌러”
  1. 1올해 임시·일용근로자 31년來 최소…40세 이상에 감소 집중
  2. 2CNN,“서울이 뉴욕이면 부산은 LA”…부산 조명
  3. 3[속보]‘부캉이’ 이틀 연속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
  4. 4부산에서 광저우·샤먼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 처음 열렸다
  5. 5‘운명의 일주일’… 가덕도신공항 난제 풀 대책 나올까
  6. 6‘책임경영 선언’ 정용진 이마트 대표 내정…신규임원 역대 최대
  7. 7'삼성고시' 24~25일 실시, 신입사원 연말 최종 선발
  8. 8SK하이닉스, 솔리다임 상장 중단…중복상장 논란에 주주 반발
  9. 9‘가상자산 과세’ 또 유예될 듯…당정 거쳐 결론 전망
  10. 10국회 재경위 "종부세 개편 땐 임차인 세부담↑·수도권 집중 심화"
  1. 1부산항 인근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 이모티콘도 나왔다
  2. 2HD현대중공업 기본급 12만 원 인상 골자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마련
  3. 3‘부캉이’ 수로 떠난 날 북항 기름 유출 원인은 유조선
  4. 4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26일 아침까지 이어져
  5. 5중학생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부산 스터디카페서 불
  6. 6경기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
  7. 7창원 휴대전화 부품업체서 40대, 낙하물 맞아 숨져
  8. 8태풍 ‘참피’ 영향 부산 이틀 동안 112㎜ 비…주택 담장 무너져
  9. 9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최대 12배 웃돈 받고 되팔아
  10. 10'시장 캠프·인수위 출신' 창원시 산하기관장 후보 4명 청문 줄줄이
  1. 1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2. 2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3. 3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4. 4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5. 5‘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6. 6‘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7. 7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8. 8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9. 9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10. 10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