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사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6일 국회에서 제1차 전체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인청특위는 4선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을 위원장으로 의결하고, 여야 간사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민주당 송기헌 의원을 선임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적격성을 심사한 뒤 임명동의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임명 동의안이 가결돼야 헌재 소장으로 임명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청특위는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는 회의 날짜와 청문회 증인·참고인 채택 여부는 앞으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