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어린 나이에 출산해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를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이복조 의원(사하4·국민의힘)은 25일 열린 316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만24세 이하 청소년부모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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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열린 부산시의회 316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이복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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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청소년부모는 같은 나이대와 비교해 출산과 자녀양육 학업 경제활동을 모두 병행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월 평균 임금은 174만9000원에 불과하다. 어린 나이에 임신했다는 이유로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며 “그럼에도 부산은 현재 청소년부모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청소년복지지원법이 개정되면서 청소년부모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부산시가 이제라도 정책수요 조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