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돈봉투 의혹 언론플레이 말라” 민주, 檢에 객관적 수사 촉구

李대표 “진실 규명 지켜보는 중”…일각 “사전 진상규명 기회 놓쳐”

  • 김태경 기자 tgkim@kookje.co.kr
  •  |   입력 : 2023-08-07 20:12:59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더불어민주당은 7일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객관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증거로 말하는 게 좋다.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서 진실을 규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 차원 진상 규명에 착수할지를 두고는 “당사자들이 다 사실인정을 안 하고 억울하다고 하기에 지켜보는 중”이라고 답했다.

지난 4일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구속됐고, 윤 의원에게서 돈을 받은 의혹을 받는 의원 19명의 명단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민주당은 향후 검찰 수사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선우 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특정 언론을 통해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진술 증거를 갖고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호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정황만 갖고 국회의원의 정치생명을 끊는 그런 행위”라며 “(검찰이) 매우 위험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비명(비이재명)계인 윤영찬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당이 사전에 진상조사를 하고 그 내용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라며 “이것도 역시 리더십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22대 총선 브리핑룸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지 96% 확보하고도 해운대 주상복합 4년째 미착공 왜
  2. 2산복도로 빈집 6000채 쓸모, 부산 5개區 머리 맞댄다
  3. 3부산 문현금융단지·북항, 기회발전특구 지정(종합)
  4. 4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5. 5[뉴스 분석] 공급 부족 서울아파트 ‘꿈틀’…경기 불확실 부산은 ‘눈치만’
  6. 6세계인 사로잡은, 시그니엘 오션뷰
  7. 7부산 글로벌허브, 두바이에서 배우다
  8. 8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9. 9한동훈 23일 출사표…부산 국힘 의원 ‘어대한’에 동상이몽
  10. 10때이른 더위 ‘자연발화 주의보’…폐가구 속 배터리팩 폭발 사고
  1. 1한동훈 23일 출사표…부산 국힘 의원 ‘어대한’에 동상이몽
  2. 2환경부 신임 차관 이병화, 고용부 신임 차관 김민석, 특허청장엔 김완기 내정
  3. 3박수영 ‘국쫌만’ 22일 200회…남구민 민원 ‘훌훌’
  4. 4‘지방소멸 대응’ 지자체 펀드 허용한다
  5. 5원희룡, 與 당 대표 출마…윤상현은 21일 공식선언
  6. 6“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한반도 유사시 러 개입 시사
  7. 7‘尹 거부’ 노란봉투법·양곡법…야권, 상임위 상정
  8. 8[속보]“무의미한 도전”…유승민, 與대표 경선 불출마
  9. 9“수출입·중기銀도 이전을” 이성권 부산금융거점화法 발의
  10. 10아빠 출산휴가 10→20일…男 육아휴직률 50% 목표
  1. 1부산 문현금융단지·북항, 기회발전특구 지정(종합)
  2. 2[뉴스 분석] 공급 부족 서울아파트 ‘꿈틀’…경기 불확실 부산은 ‘눈치만’
  3. 3세계인 사로잡은, 시그니엘 오션뷰
  4. 4HJ중공업 6000억대 수주 성공…7900TEU급 친환경 컨선 4척
  5. 521일 부산중기인 대회…금탑 최금식·철탑 이민석 훈장
  6. 61조 민자유치 2만여 명 고용 기대…금융중심 산업으로 재편
  7. 7정부, 부산 영도구 ‘지역 특화 먹거리 개발’에 국비 50억 원 지원
  8. 8부산관광 바람 불어라…中 상하이서 로드쇼 열린다
  9. 9부산 여름 호캉스 주인공은 “나야, 나”
  10. 10CU, 장마철용 비닐우산 퍼플·그린 5000원 판매
  1. 1부지 96% 확보하고도 해운대 주상복합 4년째 미착공 왜
  2. 2산복도로 빈집 6000채 쓸모, 부산 5개區 머리 맞댄다
  3. 3부산 글로벌허브, 두바이에서 배우다
  4. 4때이른 더위 ‘자연발화 주의보’…폐가구 속 배터리팩 폭발 사고
  5. 5모로코行 마약 부산항으로 ‘배달사고’
  6. 6‘밀수대부’ 부산구치소 수감중 사망
  7. 7범의료계 휴진 논의 특위 구성…환자단체 “외국의사 투입” 정부 공청회 요청
  8. 8‘김해형 도시재생’ 사후 관리 강화한다
  9. 9세금·규제 없앤 경자구역 26개, 트라이포트 갖춰 기업 러시
  10. 10檢 구형보다 높았던 전세사기범 ‘징역 15년’형…2심도 그대로
  1. 1롯데 지시완 최설우 김서진 전격 방출 통보
  2. 2김태형 감독의 승부수…“선발투수 한명 불펜 기용”
  3. 3태권도 큰 별 박수남 별세, 향년 77세…유럽서 활동
  4. 4BNK 이소희·안혜지 농구대표팀 승선
  5. 5전차군단 독일 헝가리 꺾고 16강 선착
  6. 6머리, 올림픽·윔블던 출전 불투명
  7. 7한국 U-20 여자핸드볼 서전장식
  8. 8전미르 마저 2군…롯데 1순위 입단선수 얼굴보기 힘드네
  9. 9축구협회 대표팀 감독후보 평가, 5명 내외 압축
  10. 10북한 파리올림픽 6개 종목 14장 확보
우리은행
후보가 후보에게 묻는다
부산 서동
4·10 총선 지역 핫이슈
원도심 숙원 고도제한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