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엑스포유치위, 환영만찬 등 일정 협의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3-02-05 20:47:16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용산 대통령실서 짧은 면담 가능성도
- 市는 조수미·이정재·BTS 총출동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방한하는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할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4월 3~7일 한국을 방문하는 BIE 실사단과 윤 대통령의 접견 일정을 검토 중이다. 현재 실사단 환영 및 환송만찬 등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안을 두고 조율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날 국제신문과 통화에서 “시는 정부 유치기구와 함께 윤 대통령과 실사단과의 만남 일정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실사단은 어떤 방식이든 윤 대통령과 만날 것이다. (대통령 만남 등) 실사단도 그들만의 프로토콜에 포함돼 있다. 이에 맞춰서 의전 등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편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여수엑스포 실사단의 경우에 비춰보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와 여수 현지 만찬에서 실사단을 만났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윤 대통령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실사단을 만나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실사단은 첫날 환영 만찬과 다음날 오전 경제계·정치인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부산으로 향한다. 사실상 서울 체류 시간이 24시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환영만찬 행사에 윤 대통령이 깜짝 방문할 가능성과 경제계·정치인 면담 전후로 용산 대통령실 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짧은 면담을 가질 가능성 등이 점쳐진다. 두 번째 만남은 부산을 떠나기 전 환송만찬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국회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특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실사단 방한에 맞춰 올해 2분기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시장·도지사 등이 지방자치에 관한 주요 정책 등을 논의하는데, 윤 대통령이 이에 맞춰 부산을 방문하고 실사단과 만남도 갖는다는 것이다.

시는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인 조수미 성악가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BTS(방탄소년단), 가상인간 로지 등이 실사단 방문에 맞춰서 부산에 총출동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3. 3‘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