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 대통령 “스위스 같은 기술 선도국과 협력 모색”

‘한국의 밤’ 부산엑스포 세일즈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3-01-18 19:57:21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9일엔 다보스포럼 특별 연설
- 글로벌공급망 강화 등 협력 강조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18, 19일 이틀간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등 경제외교 일정을 이어간다. 특히 19일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에 나서 글로벌 공급망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을 강조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할 방침이다. 우리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다보스 포럼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취리히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스위스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윤 대통령 스위스 취리히 도착 후 가진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 특별연설을 통해서 공급망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 그리고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연대의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기후변화도, 식량에너지 위기도, 디지털 격차도 모두 인류 공통의 위기로 다가서게 하는 도전 주제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대에서 복합위기에 도전해 어떻게 응전하고 구현해 낼지 대한민국의 주도적 역할과 의지를 각인시키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연설에 앞서 18일에는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통해 복합위기 극복과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 투자협력 등을 논의했다. 또 이날 밤에는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부산 이니셔티브’를 알리며 엑스포 세일즈에도 집중했다. 부산 이니셔티브는 한국의 독특한 성장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며 각국이 처한 다양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제시하고 추진해 나가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저녁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이 그간 다져온 신뢰와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해 여러 위기와 도전이 있지만 저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 국제사회와 연대하는 것이 국익을 지키고 경제적 번영을 가져오는 길이라 확신하고 있다”며 “스위스와 같이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기술 선도국들과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강력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망가져 손 못 쓰는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5. 5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6. 6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7. 7연휴 막바지…우중 모래축제 즐기는 시민
  8. 8암 통증 맞먹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백신으로 막는다
  9. 9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10. 10“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1. 1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2. 2북한 정찰위성 카운트다운…정부 “발사 땐 대가” 경고
  3. 3北 군부 다음달 위성 발사 발표, 日 잔해물 등 파괴조치 명령
  4. 4국힘 시민사회 선진화 특위 출범…시민단체 운영 전반 점검
  5. 5괌 발 묶인 한국인, 국적기 11편 띄워 데려온다
  6. 6권한·방향 놓고 친명-비명 충돌…집안싸움에 멈춰선 민주 혁신위
  7. 7尹 대통령 지지율 45% 육박…올해 최고치
  8. 8北 인공위성 발사 日에 통보, 日 격추 가능성은?
  9. 9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마무리…정부, 수산물 수입 수순 밟나
  10. 10돈봉투, 코인에 '골머리' 민주당, 이번엔 체포동의안 딜레마
  1. 1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2. 2주유 중 흡연 논란…석유협회, 당국에 '주유소 금연' 건의
  3. 3포스코이앤씨- 잠수부 대신 수중드론, 터널공사엔 로봇개 투입…중대재해 ‘0’ 비결
  4. 4인구 1만1200명도 엑스포 1표…‘캐스팅보트’ 섬나라 잡아라(종합)
  5. 5신태양건설- 양산 첫 ‘두산제니스’ 브랜드 2차 분양…편의·보안시설 업그레이드
  6. 6부산도시공사- 센텀2 산단 등 22개 사업 추진…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7. 7동일- 동일스위트 분양 흥행 신화, 김해 삼계·창원 남문서 이어간다
  8. 8소득 하위 20% 가구 중 62%는 '적자 살림'…코로나 이후 최고
  9. 9대한민국 1호 코비드백신 첫 해외승인...한국 기술력 입증
  10. 10부산-대마도 여객선 6월 1일부터 매일 운항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5. 5“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6. 630일 부울경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내려
  7. 7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30일
  8. 8[포토뉴스] 향기에 취하고, 색에 반하고…수국의 계절
  9. 9금정구 남산동 온정회, 취약계층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10. 10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유튜버 검찰 송치
  1. 1부산고 황금사자기 처음 품었다
  2. 2과부하 불펜진 ‘흔들 흔들’…롯데 뒷문 자꾸 열려
  3. 3부산, 아산 잡고 2연승 2위 도약
  4. 4한국 사상 첫 무패로 16강 “에콰도르 이번엔 8강 제물”
  5. 5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6. 6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7. 7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다음달 2일 에콰도르와 격돌
  8. 8‘어게인 2019’ 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9. 9한국 탁구, 세계선수권 값진 ‘은 2·동1’
  10. 10"공 하나에 팀 패배…멀리서 찾아와 주신 롯데 팬께 죄송"
우리은행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