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1분기는 엑스포 골든타임…대규모 특사 보낸다

4월 현지실사단 부산 방문 예정…정부, 100여 개국 전방위 교섭

  • 조원호 기자 cho1ho@kookje.co.kr
  •  |   입력 : 2023-01-11 20:20:5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정부는 오는 4월 BIE(세계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앞두고 BIE회원국 100여 곳을 대상으로 전방위 특사 파견에 나선다. 실사단 방문을 앞둔 올해 1분기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의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이라는 판단 아래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부산 동구 북항재개발홍보관을 찾은 아프리카 3개국(레소토, 나미비아, 지부티) 비상주 주한 대사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제신문 DB
외교부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교섭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한 국가 중 한국 지지로 선회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특사를 파견한다. 또 지지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중도 회원국을 상대로 전방위 유치교섭에 나선다. 교섭 전략으로는 ▷고위급 교류 ▷지역별 맞춤형 특사 파견 ▷유력인사 초청 및 부산 방문 연계 등 대상국 1 대 1 접촉 ▷국가별 수요에 따른 협력 패키지 제안 등이다.

외교부는 재외공관 대기업은 물론이고 국회 부산엑스포 특위 차원에서 수집한 BIE회원국의 협조 요청사항 등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아울러 실사 결과에 기반해 오는 6월 말 제 4차 경쟁국 프레젠테이션(PT)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또 주요 양자·다자회담을 계기로 교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 지역별 소다자회의 등에 적극 관여하기로 했다. 상대국의 정치 경제 동향에 따른 맞춤형 특사 파견으로 우호적인 여건 조성에도 힘쓴다. 외교부 관계자는 부산엑스포 관련 유치교섭 활동에 대해 “171개 BIE회원국 가운데 현재까지 100여 개의 국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은 지난 3~10일 파나마 엘살바도르 벨리즈 등 중미국가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외교부와 대통령실이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4. 4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5. 5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6. 6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7. 7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8. 8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8. 8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스님 불출석은 어불성설… 동행명령장 발부해야”
  10. 10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부산~후쿠오카·삿포로 항공노선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6. 6부산 '이주배경인구' 9만6722명…중구 0~24세 비중 '전국 최상위'
  7. 7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8. 8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9. 9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10. 10‘유일 非중국계 각형’ 삼성SDI, 美 텍사스 전력망에 ESS 공급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한국에 묻히고 싶다” 프랑스 6·25 참전용사 유해 부산에 안장키로
  7. 7‘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8. 8원양어선 타고 마약 5t 운반 80대, 22년 도피 끝에 국내 송환
  9. 9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