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건희 여사 만난 캄보디아 아동 한국 입국해 수술 받는다

2일 서울 한 병원 도착해 입원 절차 마쳐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때 김건희 여사가 만났던 캄보디아 프놈펜의 심장질환 아동이 한국에 입국해 조만간 수술받는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가정을 방문해 심장질환을 앓는 아동의 집을 찾아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으로 “로타라는 이름의 이 아동이 2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 도착해 입원 절차를 마쳤고, 조만간 수술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로타 군을 처음 만났고 이후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 김 여사는 로타 군에서 영상 편지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의젓한 모습을 봐 흐뭇하다.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에 로타 군은 “치료받을 수 있게 도와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영상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와 로타 군의 만남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을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이 특정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은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장 최고위원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에 관해 최소 2~3개의 조명 등 현장 스튜디오를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허위 발언을 했고 가짜뉴스를 SNS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고발 이유와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의 출처 불명 허위 글을 토대로 가짜뉴스를 공당의 최고 권위 있는 회의에서 퍼뜨렸다. 조명이 없었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에도 글을 내리거나 사과하기는커녕 외신에 근거가 있음을 계속 부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 최고위원은 국민을 대리해 질문을 드리는 것인데 고발하고 겁주기와 겁박하는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장 최고위원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 없는데 기분 모욕죄 정도라면서 아동의 빈곤과 아픔을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 ‘빈곤 포르노’를 찍은 것 맞다고 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가성비 넘어 ‘갓성비’…주머니 가볍게 가는 부전시장 맛집
  3. 3[근교산&그너머] <1317> 경남 양산 시명산~불광산
  4. 4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5. 5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6. 6[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7. 7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8. 8“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9. 9“AI 전투용병 격렬한 액션…차고 구르고 3개월 맹훈련”
  10. 10[세상읽기] 부산이 좋다
  1. 1[정가 백브리핑] 방송엔 보이는데 지역현안선 ‘실종’된 전재수
  2. 2친윤에 반감, 총선 겨냥 중도확장…안철수 심상찮은 강세
  3. 3安 “가덕신공항 절차 앞서 TK와 동시추진 문제없다”
  4. 4민주 2일 의총 이상민 탄핵 논의, 김건희 특검도 압박 ‘쌍끌이 역공’
  5. 5부산 국힘 ‘가덕신공항 건설공단法’ 발의
  6. 6나경원 낙마로 활짝 웃은 안철수, 유승민표도 흡수하나(종합)
  7. 7최인호 “박형준, 가덕신공항 내년 착공에 시장직 걸어라”
  8. 8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북한에 300만 달러 추가 송금”
  9. 9경선 이슈 덮은 김기현의 '김연경·남진 인증샷' 후폭풍
  10. 10울산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1-보수 3 대결 구도
  1. 1“공공기관 유치, 교육이 관건”…전국 톱클래스 부산형 명문고 추진
  2. 2SK하이닉스 10년 만에 적자로…‘반도체 한파’ 부산 후폭풍 우려
  3. 3탄소중립 골든타임 잡아라…본지 ‘에너지대전환포럼’ 발족
  4. 4주가지수- 2023년 2월 1일
  5. 5삼익비치 조합원 분양가 3.3㎡당 4500만 원…초고가에 갑론을박
  6. 6여권 없어도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매 가능해진다
  7. 7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모두에 난방비 59만 원 준다
  8. 8“투자하고 싶어요”…부산, 기업 유치 ‘몸값’ 오른다
  9. 9삼성전자 이어 SK하이닉스도 어닝쇼크..."투자, 비용↓" 예고
  10. 10연준 FOMC 발표 앞두고 뉴욕증시 기대↑..."1월 효과 계속?"
  1. 1박형준 시장 "TK신공항특별법 ‘남부권 중추공항’ 명시 부적절"
  2. 2지역대 지원예산 2조+α, 2025년부터 지자체장이 집행
  3. 3충청특별연합 속도 내는데…PK경제동맹 석 달째 구호만
  4. 4부산도시철 차수판 96%가 기준 미달…올 여름 걱정된다
  5. 5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 취임
  6. 6“백산 안희제 선생처럼…의령·부산에 공헌하고 싶다”
  7. 7‘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 4명 구속
  8. 8부산구치소 신동윤 소장 취임
  9. 9오늘의 날씨- 2023년 2월 2일
  10. 10“마스크 벗고 몰려올텐데…” 호텔조차 일손 못 구해 발동동
  1. 1새로 온 선수만 8명…서튼의 목표는 ‘원팀’
  2. 2꼭두새벽 배웅 나온 팬들 “올해는 꼭 가을야구 가자”
  3. 3새 안방마님 유강남의 자신감 “몸 상태 너무 좋아요”
  4. 4유럽축구 이적시장 쩐의 전쟁…첼시 4400억 썼다
  5. 5오일머니 등에 업은 아시안투어, LIV 스타 총출동
  6. 6연봉 1/4 후배 위해 기부, 배성근 따뜻한 작별 인사
  7. 7첼시 “1600억 줄게 엔조 다오”
  8. 8‘달려라 거인’ 스프링캠프 키워드는 러닝
  9. 9이강철호 체인지업 장인들, 호주 타선 가라앉혀라
  10. 10‘새해 첫 출전 우승’ 매킬로이, 세계 1위 굳건히
우리은행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불신 큰 지방의회 권한 확대? 다수당 견제책 등 선결돼야
주민이 직접 설계하는 지방자치단체 구성
단체장 권한 집중 획일적 구조…행정전문관 등 대안 고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