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변성완(왼쪽), 국민의 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국제신문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맞짱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3일 국제신문이 주최한 ‘제8회 부산시장 선거 후보 맞짱 토론회’에 참석했다. 두 후보는 이날 국제신문에 보도된 국제신문과 부산CBS가 공동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변성완 30.8%, 박형준 59.3%)를 놓고 견해를 밝혔다. 변 후보는 “여론조사 자체가 시민 의견을 다 반영했다고 보지는 않는다. 대선 과정에서 많은 실망감을 가졌고, 샤이 지지층이 많다고 본다. 현재 지지율에 개의치 않고 계속 진정성 있게 시민에게 다가가고 능력을 알린다면 금방 역전할 수 있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우선 시민의 많은 기대에 감사 말씀드린다. 하지만 변 후보의 말씀처럼 조사는 조사다. 선거는 투표를 해야 하는 것, 지지해주시는 시민께서 박형준이 이길 거라고 (투표를) 안 하면 안 된다. 부산을 바꿀 기회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제신문·부산CBS의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9, 20일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의 비율로 응답률은 6.2%다. 결과는 2022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