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힘 후보 지지율 초반 강세
- 박, 변보다 ‘배’ 가까이 높아
- 경남 박완수는 양문석 압도
- 울산 김두겸도 송철호 앞서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보다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사 선거전에서도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의 지지율이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압도했고, 울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현역인 민주당 송철호 후보에게 여유 있게 앞섰다.
세대별로 접전 양상의 40대(변 후보 44.3%, 박 후보 42.5%)를 제외한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 박 후보가 앞섰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박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75.7%와 81.9%에 달했다.
경남에서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의 지지율이 61.4%로, 민주당 양문석 후보(24.0%)를 37.4%포인트 격차로 눌렀다. 울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55.8%의 지지율로, 민주당 송철호 후보(34.0%)를 21.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경남과 울산에서도 40대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 내지 민주당 후보가 앞섰지만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지지가 쏠렸다.
■ 어떻게 조사했나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9, 20일 부산·울산·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부산의 경우 부산CBS와 공동 의뢰했다.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선 20.0%, 무선 80.0%의 비율로 응답률은 부산 6.2%, 울산 6.1%, 경남 5.8%다. 결과는 2022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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