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광역단체장 與 9곳 野 8곳 목표…과반승은 경기·충청서 결판

공식선거운동 오늘 돌입

  • 박태우 기자 yain@kookje.co.kr
  •  |   입력 : 2022-05-18 20:30:47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힘, 중원 대결서 우세 판단
- 민주, 인천 등서 정권견제 호소
- 부산 與 기초단체장 공천 잡음
- 영도·기장 등 분열봉합 변수

국민의힘은 9곳 이상 승리로 과반승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8곳 이상을 확보하면 승리한 것으로 판단한다.

19일부터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선거 목표다. 승부처는 경기 인천 대전 충남 세종 등 5곳이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부산·경남(PK)은 영도 북구 강서 기장(이상 부산), 김해 양산 거제(이상 경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이는 이상 기류가 전체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6·1 지방선거 공식운동 시작일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 연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선거 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경기·인천·충청에서 결판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기준으로 텃밭인 영남 5곳과 충북·서울까지 7곳에서 승리를 자신한다. 이에 더해 ‘백중 우세’로 보는 인천·충남·대전·강원 등을 포함한 수도권과 중원벨트 일부에서 승리해 최종적으로는 9곳 안팎에서 야권을 누를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지방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연패했지만, 지난 대선 승리로 동력을 회복했다고 판단한다.

민주당은 호남 3곳과 제주·세종을 포함해 총 5곳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본다. 또 자체적으로 분류한 ‘경합지’ 4곳(경기·인천·충남·강원) 중 3곳 이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 사태 등 악재가 곳곳에서 터졌지만, 집권세력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호소에 힘이 실릴 것으로 확신한다.

여야 모두 상황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맞붙은 경기는 초접전 양상이다. 김은혜 후보와 무소속 강용석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등 중원 대결도 예측불허다. 후보 확정 초반에는 여야가 접전이거나 현역 프리미엄이 붙은 민주당 후보가 우세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다.

■부산·경남 국지전에 성패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장 선거의 초반 판세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우세하다는 데 여야의 분석이 일치한다. 그런데 일부 기초단체장 선거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많다. 부산 영도구 기장군 북구는 국민의힘 공천 잡음으로 인한 보수 분열이 봉합될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거제는 ‘김한표 변수’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김한표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어서다. MBC경남·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지난 14·15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고)에서 거제시장 지지도는 민주당 변광용 후보 34.3%,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 35%, 무소속 김한표 후보 15.2%로 집계됐다.

민주당의 전통적 강세지역인 김해와 양산에서는 민주당 허성곤, 김일권 후보가 고전하는 양상이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홍태용, 나동연 후보가 초반 강세를 보인다. 친노(친노무현)와 친문(친문재인) 표심의 중심지여서 민주당 후보의 추격전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여론조사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자체 판단으로 본 17개 광역단체장 선거 초반 판세

지역

민주

국힘

지역

민주

국힘

지역

민주

국힘

서울

열세

우세

울산

열세

우세

전북

우세

열세

부산

열세

우세

세종

경합

경합

전남

우세

열세

대구

열세

우세

경기

경합

경합

경북

열세

우세

인천

경합

백중 우세

강원

경합

백중 우세

경남

열세

우세

광주

우세

열세

충북

열세

우세

제주

우세

열세

대전

경합

백중 우세

충남

경합

백중 우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4. 4[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5. 5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6. 6‘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7. 7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10. 10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2. 2[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3. 3‘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7. 7“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0. 10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6. 6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7. 7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8. 8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9. 9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10. 10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