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문 대통령 "퇴임후 보통시민으로 살겠다"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부의 전직 장관(급)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직 국무위원과 대통령 자문기구 및 대통령 소속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기간 내내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이어서 공급망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와 물가상승 위기를 맞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우리는 그 위기를 잘 극복해왔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고 도약을 했고 드디어 선도국가라는 평가를 객관적으로 받게 됐다”며 “모두 여러분이 한 몸처럼 헌신해 준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과 만나거나 통화할 때 대한민국이 많은 찬사를 받았다”면서 “처음에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는 점에서 찬사를 받았고 그 다음엔 ‘방역’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경제 측면에서, 마지막으로 문화에 대한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퇴임 후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을 하지 않는 것이 계획”이라며 “잊혀진 삶을 살겠다고 했는데, 은둔 생활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현실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보통 시민으로 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양산 사저)가까이에 있는 통도사에 가고, 영남 알프스 등산을 하며, 텃밭을 가꾸고,개·고양이·닭을 키우며 살 것”이라면서 “자연스럽게 오며 가며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가진 전직 장관급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뒤집힌 정치 지형에 지역 현안 어떻게 되나 <5> 부산 동구
  2. 2족쇄 푼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급증
  3. 3BTS 엑스포 콘서트 세계가 촉각
  4. 4‘코로나 병동’ 롯데, 더 험난해진 5강 도전
  5. 5휘발윳값 1800원대로 내렸다…유류세 추가인하 미뤄질 듯
  6. 6한반도 닮은 낙동강 물줄기…‘견우야 미안해’ 전지현이 외쳤던 곳
  7. 71728 작품 중 가장 빛났다…해동용궁사 일출의 순간
  8. 8‘만 5세 입학’ 이어 ‘외고 폐지’도 논란
  9. 9중국 ‘포위 훈련’ 종료했지만…대만 ‘상륙저지 훈련’ 맞불
  10. 10[서상균 그림창] 미로
  1. 1휴가 끝난 윤 대통령 쇄신 구상…참모 물갈이보단 민생행보 무게
  2. 2이준석 ‘대표 자동해임’ 법적대응 등 전면전 선언
  3. 3경선 초반 ‘어대명’ 입증…당헌개정 놓고 “李 방탄용” 시끌
  4. 4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 청문회…경찰국·경찰대 갈등 ‘2라운드’ 조짐
  5. 5초유의 집권초 여당 비대위…인선·전대시기 갑론을박
  6. 6“서울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적극 도울 것”
  7. 7남북 대화 손 내민 박진…북한은 “여건돼야” 선긋기
  8. 8"대통령실 의혹의 본질은 김건희 리스크" 김 여사 정조준하는 민주당
  9. 9신인호 안보실 2차장 건강상 이유로 사의, 尹대통령 사표 수리
  10. 1020%대 지지율 벗어날 카드는…윤 대통령 ‘인적 개편’ 단행할까
  1. 1족쇄 푼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급증
  2. 2휘발윳값 1800원대로 내렸다…유류세 추가인하 미뤄질 듯
  3. 3‘창원자이 시그니처’ 9일 1순위 청약
  4. 4달로 떠난 한국 탐사선 다누리, 첫 궤적 수정 성공
  5. 5기보 신입직원 75명 채용
  6. 6부산 '추석물가' 비상…식용유 60%·밀가루 34%·열무 51%↑
  7. 7일본·대만·마카오 8월 한시적 무비자 입국… 관광업계 "분위기 반전 기회 되길"
  8. 8'K-푸드 인기 증명'…상반기 라면 수출액 역대 최대 경신
  9. 9파나시아·에테르씨티·케이워터크래프트 등 부산 수소기업 기술력 겨룬다
  10. 10'악성 체납자 3만 명'…국세청, 현장 추적조사 강화 돌입
  1. 1뒤집힌 정치 지형에 지역 현안 어떻게 되나 <5> 부산 동구
  2. 2BTS 엑스포 콘서트 세계가 촉각
  3. 3‘만 5세 입학’ 이어 ‘외고 폐지’도 논란
  4. 4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53> 의태 최승애 화백
  5. 5오늘의 날씨- 2022년 8월 8일
  6. 6[영상] 금강공원 재정비는 언제쯤?…10년 넘게 표류 중
  7. 7거제도 특산품 포도 축제 처음 열린다
  8. 8부·울·경 전역 폭염 특보 발효...소나기 유의
  9. 9‘트로트 왕자’ 정동원 사천해경 홍보대사로 위촉
  10. 10부산 금정산 농막 화재…산불 피해 없어
  1. 1‘코로나 병동’ 롯데, 더 험난해진 5강 도전
  2. 2지한솔 막판 4연속 버디쇼…삼다수 마스터스 대역전극
  3. 3손흥민·황희찬 개막전서 나란히 도움…산뜻한 출발
  4. 4잠실야구장 폭탄 테러 예고 해프닝
  5. 5손흥민 새 시즌 첫 도움 기록...토트넘, 사우샘프턴 3점차 승리
  6. 6부산 궁도 동호인 첫 대회 사직정에서 성황리 개최
  7. 7투타 부진 롯데, NC에 0-14 패하며 루징 시리즈
  8. 8롯데 덮친 코로나 변수…백업 선수들 활약 필요
  9. 9Mr.골프 <9> 초보 골퍼의 단골 실수 ‘얼리 익스텐션(Early Extension)’
  10. 10스트레일리 5일 입국…다음 주 키움 상대 복귀전 치를 듯
제9대 부산시의회 출범
달라진 것·과제
제9대 부산시의회 출범
인적 구성
  • 유콘서트
  • Entech2022
  • 바다음악회
  • 2022극지체험전시회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