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민심 대선판 흔든다” 이재명-윤석열 15일 서면서 첫 공식선거전

양측 모두 부산 지지율 고전

  • 박태우 yain@kookje.co.kr, 조원호 기자
  •  |   입력 : 2022-02-13 19:19:44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첫날부터 부동층 적극 공략
- 安, 尹에 국민경선 단일화 제안

부산이 20대 대선판을 흔든다. 부산 민심은 13일 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은 상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5일 공식선거 운동 첫날 부산에서 22일간의 대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을 이틀 앞둔 13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차량광고업체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운동용 유세 차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정록 기자
이 후보는 15일 부산 부전역 앞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이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부산지역 바닥 민심이 야당 지지에서 완연히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민주화 성지 부산에서 반민주 세력의 부활을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부산을 경제재도약의 남부수도권 구상의 중심도시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 역시 이날 부산 서면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다. 윤 후보는 첫 일정으로 ‘광화문 대통령’ 선포식에 참여한 뒤 KTX를 타고 부산을 찾는다. 이준석 당 대표도 윤 후보와 부산 합동 유세를 펼친다. 윤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PK가 보수 텃밭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선거운동 첫날부터 부산을 먼저 찾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PK지지율 영향과는 무관한 행보이고, PK가 그만큼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양측이 부산서 첫날 유세를 하려는 것은 부산 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불안감에서다. 양 측의 현실적 ‘부산 목표’는 이 후보 40%, 윤 후보 60%다. 역대 대선의 양 진영 후보 득표율을 감안한 것이다. 하지만 설연휴 이후 각종 조사에서 양측 모두 부산에서 고전하고 있다. 이들 조사의 부울경 지지율에서 이 후보는 20%후반서 30%초반, 윤 후보는 30%중반서 40%초반을 형성했다. 야권 단일화 국면도 시작됐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했고, 윤 후보는 “고민해보겠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다”고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포함한 여야 4당 후보는 후보 등록 첫 날인 13일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조정지역 해제 ‘0’
  2. 2본궤도 오른 하단~녹산선, 서부산 교통 핵심망 ‘시동’
  3. 3“골프는 힘 빼야 하는 운동…하루 100회 연습해야”
  4. 4부산판 ‘우생순’ 만덕중, 기적의 슛 던진다
  5. 5아파트값 여전·투기수요 잠재 판단…부동산업계는 ‘한숨’
  6. 6“부산 오이소” 지역 7개 해수욕장 1일 열린다
  7. 7“한국, 코로나 회복력 세계 1위”
  8. 8이대호 은퇴투어 ‘별들의 축제’서 시작
  9. 9부산 남구, 지하 재활용선별장 추진 악취민원 해결기대
  10. 10재개발에 갈 데 없는 가로수… 폐기 땐 낭비 불가피
  1. 1윤 대통령, 한미일 안보협력 복원…체코·영국 정상 만나 ‘원전 세일즈’
  2. 2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경쟁자로…김두관 의중도 변수
  3. 3가덕신공항 조기개항, 엑스포 유치계획서에 빠졌다
  4. 4[속보] 이준석 비서실장 박성민 사퇴…‘윤 대통령의 손절’ 분석도
  5. 5'친윤' 비서실장까지 떠나... 이준석, 국힘 내 고립 가속화
  6. 6부산시, 엑스포PT 자화자찬에 여야 한목소리 질타
  7. 7국제무대 데뷔 김건희 여사 '내조 외교'
  8. 8나토 무대 오른 윤 대통령 “자유·평화는 국제사회 연대로 지켜”
  9. 9민주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 국힘과 물밑 협상 여지 남겨
  10. 10윤 대통령 “기시다, 양국 관계 발전시킬 파트너”
  1. 1부산 조정지역 해제 ‘0’
  2. 2아파트값 여전·투기수요 잠재 판단…부동산업계는 ‘한숨’
  3. 3장마철엔 김치전이 ‘딱’…꿉꿉함 날려줄 제습기는 필수템
  4. 4해운물류시장 ‘삼각파도’ 조짐…“정부, 선제 대응 나서야”
  5. 5부산 아파트 매매가 2주 연속 하락했다
  6. 6[뉴스 분석] 使 “소상공인 외면” 勞 “사실상 삭감” 최저임금 모두 불만
  7. 7알뜰폰 만족도, 이통 3사 앞질러
  8. 8삼성 3나노 파운드리 양산, 세계 최초…TSMC에 앞서
  9. 9해양산업 미래전략 ‘코마린컨퍼런스’가 이끈다
  10. 10웰메이드 ‘인디안 썸머 티셔츠’ 론칭
  1. 1본궤도 오른 하단~녹산선, 서부산 교통 핵심망 ‘시동’
  2. 2“부산 오이소” 지역 7개 해수욕장 1일 열린다
  3. 3부산 남구, 지하 재활용선별장 추진 악취민원 해결기대
  4. 4재개발에 갈 데 없는 가로수… 폐기 땐 낭비 불가피
  5. 5“혁신도시 부산, 세계인 공존·협력 나누는 엑스포 제격”
  6. 6부울경 오후부터 맑음…낮 최고기온 부산 29도
  7. 7오늘의 날씨- 2022년 7월 1일
  8. 8“돌봄 확대 전 종사자 처우 개선을”… 또다시 전운 드리우는 학비노조
  9. 9코로나 유행 반등세…"다음 달 신규확진 1만5000명 넘을 수도"
  10. 10경남도, 저소득층 생활 안정 돕는 긴급복지 확대
  1. 1“골프는 힘 빼야 하는 운동…하루 100회 연습해야”
  2. 2부산판 ‘우생순’ 만덕중, 기적의 슛 던진다
  3. 3이대호 은퇴투어 ‘별들의 축제’서 시작
  4. 43강 5중 2약…가을야구 변수는 외국인
  5. 5높이뛰기 우상혁, 새 역사 향해 점프
  6. 6장발 클로저 김원중 컴백…롯데 원조 마무리 떴다
  7. 7프로야구 반환점…MVP 3파전 경쟁
  8. 8매달리고 넘고…근대5종 장애물경기 첫선
  9. 9아이파크, 중앙 수비수 한희훈 영입
  10. 10토트넘 상대할 K리그 ‘김상식호’ 출범
21대 국회 전반기 PK결산
경남·울산 의원 성적표
21대 국회 전반기 PK결산
부산 의원 성적표
  • 2022극지체험전시회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