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청와대 청년비서관 ‘25세’ 박성민…정무비서관엔 ‘0선’ 김한규

‘청년 민심 챙기기’ 파격 발탁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1-06-21 20:11:12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교육비서관으로 이승복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년비서관에 대학생인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또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문재인 정부 들어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이다. 그는 비서관직 수행을 위해 휴학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대 국문과를 다니다 고려대 국문과에 편입했다. 87년 민주화 이후 최연소이자 최초의 대학생 비서관으로 알려졌다. 박 비서관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 청년대변인·청년 태스크포스(TF) 단장·최고위원·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을 거쳤다. 20대 비서관의 발탁은 4·7 재보선, 30대 당대표를 선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등에서 확인된 청년 민심을 적극 챙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청년정책 조정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청년비서관을 정무수석 산하에 두기로 했다.

김한규 정무비서관은 서울대 정치학과와 사법시험(41회) 출신으로 민주당 법률대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해 총선 때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정무비서관은 여야 정치권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전직 국회의원이 맡는 게 관행이지만 김 비서관은 의정 경험이 없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국회 경험이 없는 0선의 야당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있다”며 “김 비서관이 법조인으로 20년간 활동했고, 당에서도 역할을 해 정무 감각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승복 교육비서관은 연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행시(35회)를 거쳐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대변인·대학지원관·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정유선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5. 5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6. 6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9. 9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0. 10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1. 1[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2. 2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3. 3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4. 4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5. 5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李 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현안 산적
  10. 10[속보] 軍·유엔사, DMZ 폭발현장 조사…“추가 조사 예정”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5. 5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6. 6“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7. 7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10. 10"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7. 7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8. 8“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외도 의심 아내 차량에 녹음기 설치한 30대 징역형의 집유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4. 4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5. 5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6. 6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7. 7[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8. 8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9. 9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10. 10AG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설욕하고 금…8년 만에 정상 탈환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