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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 재창출 바라는 부산민주평화광장 출범

18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서 출범식 열고 활동 들어가

변성완 전 부산시장권한대행, 조재호 전 동서대 교수 공동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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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추구하는 부산민주평화광장이 18일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부산민주평화광장은 이날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민주평화광장 출범식 포스터
 출범식에는 지난 5월 12일 발족한 중앙민주평화광장의 조정식 공동대표와‘성공포럼’의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서울민주평화광장’의 상임대표인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이동주 의원(비례대표), ‘광주민주평화광장’의 상임대표인 이형석 의원(광주 북구을)이 참석한다. 그리고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과 시·군·구 의원 다수,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한다. 경남민주평화광장 양문석 대표와 울산민주평화광장 김위경 대표도 자리해 부울경 공동연대를 과시한다. 또한, 부산지역의 정책포럼인 기본소득국민운동부산본부의 최용국 상임대표, 대동세상연구회 부산본부의 강세현 상임대표, 부산정책포럼 여명의 김동규, 원동욱 상임대표, 부산희망사다리포럼의 이현주 공동대표, 보편적복지국가포럼의 유동철 상임대표가 참석해 정책 연대를 통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부산민주평화광장’은 부산의 민주평화세력을 결집시켜 정권 재창출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공동상임대표에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조재호 전 동서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현재 ‘부산민주평화광장’은 공동대표 50명, 각 직능별 본부장 300명을 선임하고 18개 지역본부, 50개의 직능본부를 구성한 상태이다. 공동대표에는 김길구 전 부산YMCA 사무총장, 김현석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 남기명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교수, 박희봉 전 국제신문 논설주간, 손규호 부산밥퍼재단 상임대표, 신병륜 부산대 민주동문회장, 원형은 부산인권상담센터 대표, 이흥만 전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허원준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학생위원회 기획국장 등 지역 개혁진보 세력이 다수 참여한다. 또한, 김수일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관현악장, 오재찬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고문을 비롯한 소상공인, 문화예술,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

 의열단원 고인덕 열사의 외손자인 정동훈 회원을 비롯한 ‘부산민주평화광장’ 대학생 본부의 회원 7명이 청년 결의문을 낭독한다. 결의문은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 결의문에는 ▷지역균형발전과 중단 없는 부산발전 ▷권력기관 및 언론 개혁, 경제적·사회적 민주화 ▷한반도 평화와 번영, 민주세력의 재집권 ▷청년의 든든한 버팀목 ▷청년을 동원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동등한 의사결정의 주체로 인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변성완 공동상임대표는 “부산은 민주화의 성지이자, 노무현·문재인 두 분 대통령을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부산민주평화광장이 다시금 민주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담론을 만들어내고, 실현해 가는 깨어있는 시민조직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호 공동상임대표는 “부산민주평화광장은 우리 사회의 모든 이념과 계층을 초월하는 통합 연대를 추진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이자 등불인 청년세대를 민주평화광장의 주체세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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