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준석, 서면서 청년 스킨십…나경원은 자갈치서 지지 호소

후보들 PK민심잡기 강행군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1-06-02 19:50:47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은 2일 합동연설회 참석 외에도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 울산 경남(PK) 민심 잡기에 나섰다.

당 대표 출마 이후 처음으로 PK 지역을 찾은 이준석 후보는 이날 경남도당을 찾아 윤한홍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당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당원 300여 명이 모여 이 후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후보는 최근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10년간 당 생활을 했지만 실물경제 등 부족한 부분이 많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배워서 활용해 나가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 후보는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한 뒤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부산 서면 지하상가에서 퇴근인사를 진행한 데 이어 8시부터는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젊은 유권자들을 만났다.

출마 선언 직전과 직후 잇따라 부산을 찾을 정도로 PK에 공을 들이고 있는 나경원 후보도 종일 강행군을 펼쳤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북강서갑·을 당원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당원들과 만난 데 이어 자갈치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나 후보는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난 보궐선거에서 박형준 시장을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시켜주셨듯 내년 대선에서도 부산시민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달라. 나경원이 당 대표가 돼야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연설회 직후 사상구 당협을 찾은 데 이어 경남 양산으로 자리를 옮겨 표밭을 다졌다.

당 대표 후보 가운데 유일한 PK 출신인 조경태 후보는 ‘안방’ 사수에 전념했다. 조 후보는 연설회 전 사하갑 당협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오후에는 부산진갑 당협을 찾았다. 주호영 홍문표 후보는 이날 공개 일정을 잡지는 않았으나 연설회 전후로 지역 당원과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이병욱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5. 5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