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4호 공약으로 ‘일상의 행복에 힘이 되는 시정’을 들고 나왔다.
박 예비후보는 19일 부산시의회에서 제4차 정책발표회(사진)를 갖고 생활 공감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일상의 행복이 구현되는 부산’을 비전으로 ▷시민의 소소한 삶이 존중받는 ‘생활 행복 도시’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건강체육 천국도시’ ▷서로에게 힘의 되는 ‘따뜻한 도시공동체’를 3대 전략으로 내세웠다.
세부적으로는 생활 행복 도시 전략에 따라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고, 일하는 청년과 직장인의 아침 식사 걱정 해결을 위해 관공서 식당을 개방해 ‘아침 천원 식당’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반려동물테마파크인 ‘펫 파크’ 조성도 포함됐다. 건강체육 천국도시 전략에는 ‘어르신 복합 힐링 파크’ 조성, 생활체육기금 1000억 원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따뜻한 도시공동체와 관련해서는 ‘우리 동네 무료 법률복지서비스’ 시행과 출향 인사가 부산에 돌아와 지역에 투자하고 봉사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스럽게 돌보는 생활 공감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 속 기쁨과 행복에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