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등과 태평양 연맹 결성
- 낙동강 통한 물류기지화 공약
‘보수 논객’ 정규재 개혁자유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 17일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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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재 개혁자유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 17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성효 전문기자 |
정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산을 규제 없는 자유도시,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국제도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소득 5만 달러의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체적 난국에 빠진 부산과 대한민국을 구하고 무너지는 보수를 재건해 내겠다”고 보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법치를 무너뜨려 전직 대통령들을 감옥에 보낸 증오와 보복으로 점철된 정권”이라며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권을 축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민주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감옥행을 정당화해준 정당” “민주당 2중대요 탄핵잔당” 등의 표현으로 강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 ▷낙동강 운하를 통한 육해공 통합 물류기지화 ▷영어공용화 ▷규제철폐를 통한 관광자원 개발 ▷지역 교육 혁신 등의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 출신인 정 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 주필, 펜앤드마이크 주필 겸 대표이사를 역임한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