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아파트가 밀집한 부산진구의 특성상 부동산 규제로 중산층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 - 지난 8월 9일 국제신문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발언은 모두 12회 언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정 이슈에 집중되는 다른 기초단체장과 달리 다양한 분야에 2~3회 언급된 것이 많았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민주당) 12건
특이할 만한 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 구청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발하는 언급이 꽤 있었다는 점이다. 서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서민 아파트가 모여 있어 고급 주거지 밀집 지역인 해운대·남구와 다르다”며 “정부 정책의 영향이 중산층 이하 계층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청약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 결과가 ‘부산진구(3회)’ ‘주민(3회)’ ‘중산층(2회)’ ‘아파트(2회)’ ‘서민(2회)’ 등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서 구청장은 ‘서면(3회)’과 ‘문화(2회)’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그만큼 서면 정비에도 관심을 내비춘 셈이다. 그는 “서면을 홍대에 버금가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