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의장 이성숙, 2부의장 김진홍
제8대 부산시의회가 10일 첫 임시회 본회의를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박인영 의원을 의장으로 뽑는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박 의장은 1995년 민선 지방의회 출범 이래 부산시의회에서 첫 번째 민주당·여성·초선·최연소(41세) 의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동래여고와 부산대(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29세의 나이로 부산 금정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시작으로 3선을 했으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됐다.
박 의장은 “부산의 변화와 시의회의 혁신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이 상상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절감한다.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문가와 현장,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에 부합하도록 지역의 일자리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1부의장에는 민주당 이성숙 의원, 2부의장은 자유한국당 김진홍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회 노기섭(이하 민주당) ▷기획행정위원회 박승환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복지환경위원회 김재영 ▷해양교통위원회 남언욱 ▷도시안전위원회 박성윤 ▷교육위원회 김광모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문창무 의원이 뽑혔다.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