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문재인 시계’를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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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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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원은 최근 공개된 파파이스에서 문재인 대통령 우표첩 추가 발행 소식과 함께 “그건 여러분이 사시고, 저는 문재인 시계를 구해 찼다는 소식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입수 경위를 묻는 질문에는 “입수 경위... 제가 그걸 밝히면 (구해달라는 성화에) 살 수가 없다”며 밝히지 않았다.
진행자 김어준이 “민주당 의원들이 다 얻었느냐”고 묻자 정 전 의원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제가 현역보다 더 영향력이 있다고만 해두겠다”고 답했다.
이른바 ‘문재인 시계’로 불리는 이 시계는 문 대통령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것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내빈에게 주어지는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계가 높은 인기를 누리다보니 지난 5일 경찰에는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시계 판매글을 보고 25만 원을 보냈는데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신고까지 접수됐다.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또한 “직을 걸고 구해보겠다”고 말했으나 끝내 입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