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은 김상조 후보자의 다운계약서를 구청에 제출했느냐고 질문했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질의에 앞서 제출해 달라고 하는 자료요청에 대해 한 건도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  |
| (사진제공=국회방송 캡쳐) |
김상조 후보자는 제가 청문회를 진행하면서 600건에 자료요청을 받았는데 46건을 제출하지 않았는데 제가 보유하지 않거나 가족들과 관련 자료라 제출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은 우리 위원들이 단 한 건을 질의를 하더라도 상세하게 소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느끼기에는 불리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고 유리한 자료만 제출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요구한 자료에 대해 10년과 15년간의 금융자산 자료를 요청하셨는데 최근 5년 것은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들 휴가와 병역과 관련된 자료는 저희 입장에서는 국방부 자료를 제출할 수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은마아파트 관련 장인어른 장모님 출입국 기록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두 분의 여권을 가져왔다며 그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김한표 의원은 지금 후보자 발언이 부적절하다며 정회를 요청했다. 이에 이진복 위원장은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며 그것을 보고 제가 정회를 할지말지 결정하겠다고 하며 질의를 진행해달라고 했다.
김 의원은 후보자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목동 현대아파트를 1억 7천만원을 주고 구입했는데 5천만원에 구매했다는 계약서를 제출했다고 했는데 맞나 안 맞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당시 관행이었지 제가 직접 제출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거듭 구청에 계약서를 제출한 거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제가 직접 제출한 것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이러이러한 항목에 대해 정답을 회피하는 것에 대해 위원장님 주의를 달라고 요청했다.
김 후보자는 죄송하다며 그 당시에 거래 관행을 말씀드린 거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 부분을 잘 모르시는 것 같고 5시까지 자료를 제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한표 의원은 저 같으면 인정하고 그러나 그 당시 관행이었다고 설명하는 게 맞을 거 같다고 답했으면 좋겠다고 모범답변까지 제시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