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후보자의 미국 예일대 해외 연수 의혹에 대해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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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캡처 |
김 의원은 "김 후보자 본인이 굉장히 중요한 경력으로 제시하는 게 예일대 연수"라며 "미국 기업 CEO가 스폰서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김 후보자는 "스폰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 의원은 "6개월 동안의 경비를 댈 정도"라며 지적했다.
그렇자 김 후보자는 "소액주주운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연수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어느 기업이 어느 기업의 CEO가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전혀 없나"라며 재차 물었다.
김 후보자는 "그 미국기업이 개별적으로 지원한 게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재단을 통해 지원되는 것이지 특정 기업이 매년 지원하는 게 아니다"라며 "해당 기업을 알려고 하지 않고 알 수도 없다. 추천인과 피추천인을 알지 못하게 하는 게 원칙"이라고 답했다. 권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