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 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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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왼쪽부터), 문재인 전 대표,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3일 오후 서울 목동 CBS사옥에서 시사프로그램인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합동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중 최성 시장은 다른 후보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게 됐다. 비록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당내 경선인 만큼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최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청렴한 공직생활을 해왔다. 제가 정경유착을 타파할 적임자이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1963년 광주 출생이다. 2004~2007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 고양 덕양구을에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에서 원내부대표를 맡았다. 2008년 국회의 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김태원 후보에 패해 낙마했다. 2010년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고양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3선에 도전한 한나라당 강현석 후보를 꺾고 고양시정을 맡게 됐다. 2014년 강현석 후보와 벌인 재대결에서도 승리했다.
송원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노무현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고양생활경제연구소장을 맡아 활동했다. 지난 1월 26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했다. 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