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직접 심문할 위원 명단은?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2-26 14:21:0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끝내 안 나오나? 그럼 우리가 들어가겠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최순실 국조특위가 서울구치소를 방문했다.

특위는 앞서 청문회 과정에서 두 차례의 출석요구와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최순실을 상대로 직접 심문을 벌이기 위해 이날 구치소를 방문한 것이다.

하지만 최순실은 물론 정호성 전 비서관, 안종범 전 경제수석 등 핵심 증인 3명은 모두 출석을 거부했다.

위원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은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이날 청문회 출석을 모두 거부했다.

이에 특위 김성태 위원장은 서울구치소장과의 사전 면담을 거쳐 결국 수감동까지 들어가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6년 전 한보사태 구치소 청문회 당시 의원이었던 김동주 선배와 통화했다. 그때도 수감실에 들어갔다고 한다"며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하지만 수감실 내부가 협소한 탓에 전체 위원들이 다 들어갈 수는 없어 특위 위원들 가운데 일부만 수감실에 들어가기로 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영철, 장제원, 하태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한정, 박영선, 손혜원 의원이 들어가기로 했다.

마지막 위원은 정의당 윤소하 의원인데, 윤 의원의 강한 요청에 따라 국민의당은 자신들의 몫을 정의당에 양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 위원이 진행할 심문은 생방송 중계가 어려운 상황이다.

출입 위원들 가운데도 김성태 위원장과 여·야 각 1명씩을 비롯, 모두 3대의 휴대전화만 가지고 갈 수 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휴대전화를 맡기고 수감실에 들어서야 한다.

한편 더민주 손혜원 의원은 "안민석 의원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5. 5“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6. 6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7. 7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8. 8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9. 9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9. 9'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3. 3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