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8일 부산지역의 광역의원 선거구 2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3곳에 총 9명이 등록했다.
광역의원 부산진 제1선거구에는 새누리당의 김수용(54) 양정현대유치원 이사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상호(36) 전 김영춘국회의원보좌관이 등록을 마쳤다. 또 기장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의 정동만(50) 부산시당 부대변인과 새정치연합의 정영주(46) 기장군단독선거구추진위 사무국장, 무소속의 김유환(65) 제4·5대 부산시의원 등 3명이 후보로 나선다.
기초의원을 뽑는 서구 다선거구에는 새누리당의 김두세(55) 충무동새벽시장번영회장과 무소속 허승만(63) 바르게살기서구협의회 부회장 등 2명이, 새정치연합이 재보선 원인 제공 책임론을 앞세워 무공천한 해운대구 다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서창우(53) 당협위원회 대외협력 위원장만이 후보로 등록했다. 또 사상구 다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제6대 사상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새정치연합의 김덕영(67) 대성라이온스클럽회장이 등록을 마쳤다.
경남 고성군수 재선거는 모두 6명이 후보로 등록을 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정당 공천 후보로는 새누리당 최평호(67) 전 고성부군수, 새정치연합 백두현(49) 중앙당 부대변인, 공화당 김인태(66) 중앙당 농어촌위원장이 등록했다. 무소속으로는 김홍식(53) 고성군의회 의원, 이상근(62) 고성로터리클럽회장, 정호용(60) 고성포럼 대표 등 3명이 후보로 나선다. 경남 사천시 라선거구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의 이삼수(56) 삼천포유람선협회장과 무소속 박종권(52) 삼천포공고운영위원장 등 2명이 등록했다.
울산 중구 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의 이재철(46) 후보와 무소속 천병태(53)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한편 후보자 등록은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후보들은 오는 14일까지 예비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15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