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리보는 국군의 날…육·해·공군 미사일 총동원

현무Ⅱ·현무Ⅲ·스파이크 등 최신무기 대거 첫 공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9-29 18:36:1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다음 달 1일 성남시 서울공항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현무Ⅱ, 현무Ⅲ, 스파이크 등 우리 군의 최신 무기가 대거 공개된다.

국방부 '국군의 날 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공항에서 1만1천여명의 병력과 190여대의 지상장비, 120여대의 항공기가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분열 순으로 예행연습을 했다.

국방부 및 육군 군악대의 취타대 연주로 시작된 식전행사 예행연습은 국방부 및 육·해·공군과 해병대 의장대의 숙달된 시범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대한민국을 수호다가 산화한 전사자들의 명부가 행사장에 입장하면서 기념식 본행사 예행연습이 시작됐다.

열병에선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과 각군 사관생도들이 사열차가 지나갈때 차례로 경례했고, 분열에선 특수전부대 장병들이 공중탈출, 고공강화, 태권도 등의 시범을 보였다.

육·해·공군 최신 장비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올랐다.

K1AI 전차를 시작으로 교량전차인 AVLB, 지휘장갑차인 K-277, 전투장갑차 K-200, 구난장갑차 K-288, 차륜장갑차 바라쿠다, 보병전투장갑차 K-21가 육중한 소리를 내며 서울공항 활주로를 지나갔다.

이어 신궁, 자주발칸, 신궁, 천마 등 대공무기와 K-55A1, K-9, K-10 등 포병화기도 선보였다.

육·해·공군이 보유한 미사일도 총동원됐다.

육군 미사일로는 사거리 45㎞의 MLRS, 사거리 300㎞ 전술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킴스(ATACMS), 지대지 순항미사일인 현무Ⅰ, 현무Ⅱ, 현무Ⅲ가 차례로 등장했다.

현무는 적 후방에 위치한 전략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로, 사거리 300㎞ 이상인 현무Ⅱ와 사거리 1천㎞ 이상인 현무Ⅲ는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바퀴가 8개 달린 이동식발사차량에 탑재된 현무Ⅲ는 최신 GPS 장비를 갖추고 있어 목표물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해군 미사일로는 잠수함에서 수상함을 타격하는 백상어, 수상함에서 잠수함을 잡는 청상어, 잠수함에서 잠수함을 공격하는 슈트, 함대지 미사일인 해성, 함정에서대공표적을 타격하는 SM-2 등이 공개됐다.

서북도서에서 적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는 스파이크 미사일도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사거리 278㎞의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ER과 중거리 공대지 팝-아이, 정밀폭격이 가능한 JDAM, 적 미사일을 요격하는 패트리엇(PAC)-2 등의 공군 미사일도 등장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인정찰기인 송골매와 감시정찰, 지뢰탐지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견마로봇도 최신장비의 행렬에 동참했다.

이어진 공중 분열에선 F-15K, KF-16, TA-50, F-5, F-4 등의 전투기가 공중 기동을 펼쳤고, 8대의 블랙이글 편대는 화려한 에어쇼를 선보였다.

예행연습은 서울공항에서만 실시됐지만 실제 국군의 날 행사 때는 병력과 지상장비가 서울 시내로 이동해 숭례문에서 광화문, 동·서대문 일대에서 시가행진을 벌인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9일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2003년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과 장비가 참여한다"며 "시가행진 때는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5. 5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4. 4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4. 4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3일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10대 부산시의회 상임위 들여다보기
해운기업 유치, 해사법원 신설 “해양수도 부산 경쟁력 키울 것”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