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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13일 당시 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세종시 국세청 기자실에서 세무조사 착수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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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 신임 국세청장 후보자(현 서울지방국세청장)는 6일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고, 바르고 공평한 과세로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이날 발표한 후보자 지명 소감에서 “국세행정에 국민적 기대와 요구가 높은 시기에 국세청장 후보자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앞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국세 행정의 역할과 책임에 깊이 고민하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1971년생인 안 후보자는 부산 용인고·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부동산납세과장·납세자보호담당관·조사국 세원정보과장 등을 거쳤고, 구 기획재정부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을 지내며 조세 정책 실무도 익혔다.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을 역임했고, 특히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장도 맡은 적이 있다.
그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면 지난 7월 3일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4개월여 만에 국세청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