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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의 미국 연방 의회 의사당.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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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의회 중간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초반 개표 상황은 야당인 민주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 동부시간으로 3일 오후 8시 30분 현재 가장 먼저 투표가 마감된 켄터키와 인디애나주를 시작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미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 데스크 헤드쿼터’(DDHQ)에 따르면 이 시점에 연방 하원 전체 435석 가운데 민주당은 90석, 공화당은 66석을 확보했다. 민주당이 승리해 4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확률을 100%로 전망했다.
DDHQ는 상원에서도 민주당이 51석을 차지해 승리할 확률을 72%(공화당 승리 확률 28%)로 예측하고 있다.
상원 승패를 가를 경합주 7곳은 아직 한 곳도 승패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민주당이 우세한 흐름이다. 다만, 초반에는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이 많은 것으로 여겨지는 우편투표와 사전투표가 먼저 개표되기 때문에 아직 어느 당이 상원 다수당을 차지할지는 예단하기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