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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열린 ‘2026년 제21회 대선 사회복지사상 시상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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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선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회복지사 10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선공익재단은 지난 29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2026년 제21회 대선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대선공익재단은 올해 창사 96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05년 40억 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부산 최초 민간 공익재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김해 사회복지사협회장,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별상 3명을 포함해 부산 53명, 울산 35명, 경남 14명 등 총 102명의 사회복지사가 수상했다. 특히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된 이들의 숭고한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특별상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선 사회복지사상은 대선공익재단이 2007년부터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취약계층과 공공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사회복지학 전공자 장학사업 ▷지역 결식계층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제 대선공익재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AI 도입 등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의 가장 든든하고 유연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