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시는 생태형 동물원 완전 재개장에 앞서 무너진 관람로와 안전 기준 미달 시설부터 손보기로 하고 ‘부산공립동물원 개보수사업’ 긴급 공사 입찰을 공고했습니다. 대상지는 부산진구 새싹로 295-1 일원 옛 삼정더파크 부지입니다.
2. 옛 삼정더파크는 2020년 문을 닫은 뒤 6년 넘게 방치됐습니다. 시는 무리한 조기개장 대신 2028년 12월 동물원수족관법 등록 유예 시한에 맞춰 기초 안전시설과 동물사 구조부터 손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3. 시는 내년까지 개보수를 마친 뒤 법정 동물원 등록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어 기반 공사와 조례 제정을 거쳐 2029년 완전 재개장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