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9주년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59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부산은행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는 한편, 부산과 동남권의 산업 특성을 반영한 해양금융과 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해양금융 분야에서는 선박금융을 넘어 항만·조선·해운업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금융 분야에서는 지역 첨단산업과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산관리·기업금융·투자금융 분야의 전문인력도 육성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를 모든 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상품 기획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사전 예방 중심의 보호체계도 강화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지난 59년간 부산은행을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금융과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