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가 부산시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 동백전을 활용한 전기요금 결제 체계를 구축했다.
한전 부산울산본부는 지난 12일 부산시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지역 소상공인 25만 명을 대상으로 동백전 카드에 1인당 20만 원의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부산시 소재 소상공인 가운데 계약전력 20㎾ 이하 사업자는 한전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를 통해 전화로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격 및 이용 문의는 부산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551-5301)나 동백전 콜센터(1577-143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