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제31회 BIFF 15일 폐막…‘부산어워드’ 수상작 촉각

첫 화요일 개막 등 새로운 시도…야외행사 방문객 수 사상 최대

  • 김태훈 기자 hiro@kookje.co.kr
  •  |   입력 : 2026-10-14 19:47:17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상 처음 ‘화요일’에 개막하며 주중 일정을 꽉 채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 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지난 6일 개막식으로 연 제31회 BIFF가 15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하는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폐막식은 배우 임시완의 단독 사회로 진행된다.

폐막식에는 올해 관심이 높았던 ‘경쟁부문’ 초청작 13편에 대한 수상 결과를 알리는 ‘부산어워드’ 시상식이 열린다. 부산어워드는 5개 부문(대상 감독상 심사위원특별상 배우상 예술공헌상)에서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에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장이머우 감독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국내외 유명 감독과 배우가 참여한다. 부산어워드 대상작은 폐막작으로 상영되며,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을 갖게 된다.

올해 BIFF는 관객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화요일에 개막해 전야제까지 포함하면 개막 첫 주 내내 축제가 이어졌고, 주말에 몰렸던 야외 행사도 평일로 분산 배치해 더 많은 시민이 스타와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상영 회차를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그 결과 개막 닷새 만에 야외 행사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야외 행사 전체 방문객 수(5만 명)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BIFF에는 지난해보다 6편 많은 247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또 영화제 기간 국내외 다양한 스타들이 관객과 만났다. 알폰소 쿠아론, 린타로, 이창동,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부산을 찾았고 샤를로트 갱스부르, 이자벨 위페르, 판빙빙, 양자경 등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도 영화제에 참석했다. 전도연 신민아 현빈 정우성 조인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자리를 빛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