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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영화의전당 제공 |
부산·경남의 문화예술회관 네 곳이 손잡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뮤지컬 ‘다시, 봄: 아지매들의 이야기’가 오는 17일 오후 2시·7시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해 큰 호응을 얻은 뮤지컬 ‘다시, 봄’을 지역의 정서에 맞게 재창작한 공연이다. (재)영화의전당,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재)밀양문화관광재단, (재)창원문화재단 등이 공동 제작했다. 무대에 오르는 배우 8명 모두 부산 경남 출신이며, 공연을 뒷받침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도 대부분 지역 연극인으로 꾸렸다. 창원을 시작으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10월24일), 김해서부문화센터(10월31일), 영화의전당(11월7일) 등에서도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