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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조가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스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번홀을 버디로 마친 뒤 갤러리를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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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의 주인공 유현조가 2026시즌 두 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유현조는 11일 경남 양산시 에이스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6점을 획득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유현조는 합계 52점으로 공동 2위 김민선과 안지현(합계 51점)을 1점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는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준다.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현조는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4승을 올리며 상금 1억80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