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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수(오른쪽) 부산시장과 김상욱 울산시장 . |
국제신문은 창간 80주년을 맞는 2027년 부산과 울산을 잇는 ‘부울 공감축제’를 개최합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마라톤 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스포츠 행사를 넘어 부산과 울산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는 초광역 협력 사업이 될 것입니다.
★양 도시가 하나 되는 축제
마라톤 참가자는 부산과 울산을 이어 달립니다. 도시 경계를 넘어 달려 두 도시가 하나되는 의미를 담습니다. 참가자들이 동해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10㎞와 하프코스로 구성된 1회 대회는 기록 경쟁보다 누구나 참여하는 시민 축제로 치르겠습니다.
출발·도착지 및 주요 행사장에서 문화행사를 마련합니다. 지역 예술인과 공연팀이 참여하는 무대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가족 단위 체험행사 등을 통해 달리기에 참가하지 않는 시민도 축제를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의 문화와 특색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행사도 준비합니다. 지역 특산물 먹거리, 관광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홍보·체험 공간을 마련합니다.
★축제를 넘어 ‘생활권 협력’으로
최근 논의되는 부산·울산 간 초광역 협력을 시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가깝고 출퇴근과 관광, 쇼핑 등 일상적인 교류가 활발하지만 행정구역 경계로 교통과 생활 분야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동 사업은 초광역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울 공감축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행정기관 중심의 협력을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부산·울산 대표 시민축제로 육성
국제신문은 ‘부울 공감축제’를 부산과 울산을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프로그램 규모와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부산과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는 축제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이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특성을 살려 매년 새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 두 도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