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기업의 현안을 인공지능 전환(AX) 기술로 해결하는 산학협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사진)을 받았다.
부산보건대는 지난 18일 벡스코에서 열린 ‘ANCHOR UIC-X 2026 산학협력 AX 경진대회’에서 작업치료과 ‘re-habit’팀이 대상과 창업트랙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5개 권역 9개 전문대학에서 10개 팀이 참가했다. 앵커사업 참여 대학 학생들이 AX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제시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 ‘re-habit’팀은 기업이 제시한 문제를 바탕으로 AX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고 결과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아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팀은 앞으로 예정된 국회 발표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팀 소속 작업치료과 학생은 “이론 교육을 통해 배운 AIDX 지식을 실제 기업 문제 해결에 적용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험을 했다”며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 의식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경순 앵커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교육에서 배운 AIDX 기술을 실제 기업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성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AIDX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