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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경.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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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부산시정과 함께 할 시 산하 공공기관장 윤곽(국제신문 4일 자 2면 보도)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시의회 인사청문 대상인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 신임 이사장 최종 후보자가 지명됐다.
4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신보 이사장 최종 후보자로 BNK금융그룹 김현준 전 상무대우를 지명했다. 앞서 부산신보는 지난달 31일 서면결의 방식으로 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의 2배수 후보자 추천안을 가결했다.
김 후보자는 1970년대생으로 전 시장의 선거캠프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는 2011년 부산은행 노조위원장을 역임했고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법조타운지점 등 은행 내 주요 영업점을 맡아왔다.
전 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지명함에 따라 부산신보는 다음 주부터 인사청문 준비에 돌입한다. 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30일 인사청문회를 열고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후 전 시장이 경과보고서를 바탕으로 부산신보 신임 이사장을 최종 임명한다. 부산신보 이사장 임기는 2년(성과에 따라 1년 연임 가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