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립부경대, ‘부산 AI디지털배움터’ 본격 가동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 개최…시민·대학생 등 100여 명 참석

지속 가능한 AI 평생교육 본격화…대학 첨단 인프라 기반 디지털 포용 확산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26일 대연캠퍼스 정보융합관에서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소외 없이 AI·디지털 기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시작을 선포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아 한국능률협회(KMA),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 ㈜비앤케이에듀케이션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AI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IT업계 관계자 및 지역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디지털 포용의 사회적 가치를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허정필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 총괄이 ‘글로벌 AI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생성형 AI의 확산과 빅테크 기업의 대응 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호섭 (주)싸인랩 대표가 ‘디지털 포용과 AI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기술 발전이 가져올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의 경계를 넘어 재학생과 시민이 함께 미래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는 ‘열린 캠퍼스’ 형태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대학이 보유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지·산·학 상생의 장을 구축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적극 지원했다.

국립부경대 AI디지털배움터 사업단장 노맹석 교수는 “이번 행사는 대학이 가진 첨단 인프라와 학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부산의 AI 혁신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업을 확대하며 시민 체감형 디지털 포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6. 6“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7. 7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8. 8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9. 9[사설] 비타민이라 속여 주사맞혔나…진실 규명 시급하다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속보] 김민석 “신천지 신도들 당원 집단 가입 확인…조직적 경선 개입 관련 증언도 있다”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K-뷰티에 AI 입힌다…서울 홍대·부산 서면에 '가상체험' 공간
  1. 1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2. 2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3. 3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10. 10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