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의화 전 국회의장. 국제신문DB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6·3 지방선거 ‘시민대통합 선대위’ 공동 명예선대위원장에 정의화 전 국회의장, 상임선대본부장에 김세희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화 명예선대위원장은 부산 동구를 기반으로 제15대, 16대, 17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제19대 국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김세희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김해여고,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9회 사법고시 합격해 2010년부터 2025년 4월까지 검사로 재직했다. 김 변호사는 검사 재직 때 전국적으로 사회적 충격과 관심을 받았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수사 담당 검사로, 피의자가 특수 강간살인 미수로 20년 형을 선고받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앞서 박 후보 측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명예선대위원장에 추대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측은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세희 변호사를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내걸어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