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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가운데) 기획예산처 장관이 지난 3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기획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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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지난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은 오는 27일 시작합니다. 소득하위 70% 국민 등 총 3256만 명에게 1인당 최소 10만 원(수도권 기준)에서 최대 60만 원(비수도권 기초수급자 기준)을 오는 7월 3일까지 줄 계획입니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정부는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 27일부터 피해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그 외 소득하위 70% 국민을 소득 기준 등으로 선별해 지급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에는 45만 원을 지급하되 지원 대상자가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주민인 경우 1인당 5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3. 그 외 70% 국민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별로 수도권 10만 원, 비수도권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과 ‘특별지원지역’은 각각 20만 원과 25만 원을 지급합니다. 소득하위 70%에 속하는 부산 시민은 인구감소지역 지정 여부와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15만 원을 받습니다. 2007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지급받으면 됩니다. 미성년자의 피해지원금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신청해 수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