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희)는 12월 19일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이어져 온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녀회는 떡국떡 20봉(환가액 20만원)을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정복희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떡국떡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거제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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